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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갈비는 너무 단 맛이 나서 선호하지 않는 우리 집.
그러나 예외가 있었으니, 첫 째 아들이 고기를 잘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양념된 고기를 잘 먹었어요.
그래서 싫어도 이따금씩 양념이 된 고기를 사다 먹곤 하지요
올해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진짜 너무 많이 올랐더라고요....
명절 앞이라 그런지 더 오른 느낌이 들어 꼭 필요한지 한 번 더 생각하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아들이 잘 먹는데 또 안 살 수 없잖아요...?
고기를 구웠더니 양손으로 잡고 뜯는데 사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명절을 앞두고 갈비를 선물로 할까 생각도 한 번 해 봅니다.
갑자기 궁금하여 찾아본 LA갈비의 유래에 대해서도 한 번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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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갈비의 유래에는 몇 가지 설이 있다.
"LA갈비"라는 이름은 갈비가 썰리는 방향(lateral)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일차절단갈비에서 6~8번 부위를 천연근 봉합선을 따라 바깥쪽 근육을 제거하고 지방 정선 작업을 하여 얻는 부위이다. [1]
다른 설로는 1980년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인 교포들이 편하게 소갈비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한국에 수입되면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다
- 위키백과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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