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시작 전 기구(?)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옹또하일 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베이비무브

어떤 글을 써야 할까 많이 고민 하다가

요즘 둘째아이의 이유식을 준비하느라 관련 글을 써 보려고 해요.

첫째아이와 둘째아이의 나이차가 많아서 그런지

육아트렌드도 많이 바뀌었더라구요.(6살차이)

최근에 핫한 이유식은 토핑이유식이라고 해서,

저도 대열에 합류 해 보려고합니다.

우선 냄비로 할지, 마스터기로 할지, 시판으로 할지 정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고민 많이 했어요.

그 이유는

첫째아이가 이유식을 거부 했어요.

엄마 표, 친정 엄마 표, 시판 모두 거절 당해 두 돌까지 분유를 먹었답니다....

하지만 전 또 템빨을 좋아해서 마스터기를 염두에 두고 이유식 준비를 시작 해 봅니다.

우선 제가 준비하려던 것들을 나열 해 볼게요.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사진 없음)
퍼기 4구, 6구 이유식 큐브

글라스락 세라믹칼, 필러 3종

글라스락 스낵컵 옐로우+민트

모윰 빨대연습세트

글라스락 파스텔 도마 3종

파이렉스 계량컵, 투데코 채망, 투데코 매셔

글라스락 270ml 이유식 용기(스마일캡)

글래드랩

락앤락 김밥재료용 칸막이 용기(사진없음)
다이소 뚝배기집게

다이소 네임펜(사진없음)
다이소 원형 견출지

글라스락 스푼, 스파츌러

입니다.

쌀가루 등은 이유식을 1월부터 할 예정이라 12월 중순이후 구입하려고 합니다.

이유식마스터기와 큐브담을 용기, 이유식 쌀가루를 제외하고는 다 구매를 하였는데요.

아직 아이가 111일 이라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마스터기를 당근으로 캐는 것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빨리 구매하였어요.

앞으로 중나, 당근 등을 통해서 저렴하고 상태가 괜찮은 이유식마스터기를 구해 볼 거에요.

첫째아이의이유식 대실패를 또 경험 하지 않도록 멘탈을 꽉잡고 있어야 겠어요.

꼭 잘먹어 주기를 바랄게♡

당근에서 좋은 당근 캘 수 있도록, 중나에서 좋은 제품 저렴하게 겟 할 수 있도록 응원 해 주세요!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