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 삼겹살(feat. 마라탕, 꿔바로우)

다들 쉬는 날은 배달시켜 먹는 것 맞죠? ㅎㅎㅎ

오늘은 구정 선물을 구입하러 갔다가

대패 삼겹살을 사 와서 구워 먹기로 했어요

마라탕도 함께 말이에요

선물사고 이래저래 준비하니

벌써 9시가 된 거 있죠?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시키고 대패를 구워봅니다.

여러분은 대패삼겹살 어떻게 구우시나요?

전 하나하나 펴지 않으면 마음이 심란해요...

성격 파탄은 아니에요 ㅠㅠ

그래서 하나하나 다 펴서 구워 줍니다

고기는 밥과 쌈장과 함께 싸 먹어야 맛나요!

땡초도 빼놓을 수 없지요!! ㅎㅎ

구워 먹고 있으니 마라탕도 배달되었어요.

매운 산초 2단계 하였는데 생각보다 매운맛이 덜하였어요

다음엔 꼭 한 단계 업하리라 ㅎㅎㅎ

매번 이야기하지만

어서 모유수유가 끝나서 남편과 쏘맥 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맛있는 저녁식사였어요.

다들 오늘은 구정이라 이동 많이 하실 텐데

안전 운전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